한독 충북음성 신규 제조공장이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하여 테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엔컴퓨팅 (Ncomputing)
L350을 신규로 도입했다.
최근 한독은 글로벌 수요와 품질 수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서버기반컴퓨팅(SBC)을 도입하여 특화된 스마트 공장으로 운영하고
생산·포장·물류 중앙제어룰 통한 효율적인 생산으로 원가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미 한독은 SBC환경을 위하여 L300을 지속적으로 도입, 제조기록 문서(제조기록서, 시험기록서 등)를 SAP ERP와 EDMS간 문서연결 처리하고 시험지시 관련 기록의 공장별 운영과정 및 양식의 표준화를 구현했다.
업체 관계자는 "엔컴퓨팅 L350의 전격도입으로 생산라인내 에너지 효율을 위한 그린 컴퓨팅 전략을 추진에 큰 효과를 볼 것이며 또한 보안 강화 정책에도 크게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테라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