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조업계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한창이다.
데스크톱가상화 전문 기업 테라클론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보그워너, 삼화왕관 등 제조업체들이 연이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하여
Ncomputing L시리즈 단말기를 추가 도입했다.
이들 업체는 생산 정보화를 위한 데스크톱 가상화 클라이언트를 도입하여 ▲전자 작업지시서 ▲생산 지시서 ▲완료 보고서가 담긴 생산관리 ERP를 서버에 올려두고 각 생산라인 클라이언트로 쉽게 공유하여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데이터의 중앙집중화 및 USB보안 등의 기능으로 자료의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기업 자산 보호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해당 업체들은 평가했다.
기존에는 개별 PC를 각 생산라인에 설치해 업무에 활용했으나, 생산 현장에서 개별 PC를 관리하는데 큰 어려움이 많아, 중앙집중식 데스크톱 가상화를 도입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Ncomputing 데스크톱 가상화 도입은 스마트한 생산라인 구축에 있어서 현명한 선택이었다"며 "업무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테라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