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 보급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최근 한국타이어와 휴맥스오토모티브, (주)코스메카코리아는 해외 현지공장 및 국내 생산라인에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L시리즈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 팩토리를 조성했다.
이들 업체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L시리즈 도입으로 ▷생산관리 시스템 구축 ▷제조공정 자동화 ▷상시 모니터링 체제 구축 ▷생산성 향상의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업통산자원부는 최근 정부 주도의 스마트 팩토리 보급사업을 기업체들에 권장하는 보급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는 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지능화된 공장 조성을 의미한다"며 "공장자동화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생태계이자 제조업의 미래 공장을 조성한 것"이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