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파워텍,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전격 도입하고 스마트공장 도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해당 업체들은 정부에서 권장하는 데스크톱 가상화를 활용한 IT융합 프로젝트를 몸소 실천에 옮겼다. 최근 현대파워텍은 LG적외선 터치모니터를 함께 접목하여 서산 현장에 적용하였으며, 현대모비스와 LG디스플레이도 데스크톱 가상화 적극 도입하여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데스크톱 가상화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각 공장의 전자 작업지시서의 배포가 용이해졌으며, POP데이터 입력,품질관리, 자재관리, 물품관리가 중앙 서버에서 모두 가능해져 업무의 효율성을 보다 더 증진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현대파워텍은 내년 상반기에 데스크톱 가상화를 전 생산현장에 확대하여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