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및 생산라인에서 데이크톱가상화 시스템 도입이 늘고 있다.
(주)테라클론은 최근 현대제철 생산라인에 Ncomputing L시리즈 기반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최근 구축 완료했다.
현대제철은 작업지시서, 생산 지시서, 완료 보고서가 담긴 생산관리 ERP를 서버에 올려놓고 각 생산라인에는 클라우딩 터미널인 L300을 통해 이를 공유하여 활용한다.
데스크톱가상화 솔루션의 도입으로 주요 정보는 서버에 저장해 놓은 뒤 작업자들이 클라이언트 단의 단말기를 통해 도면을 확인 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등 보안 강화에도 큰 힘이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의 한 관계자는 이번 데스크톱가상화 솔루션의 도입으로 데스크톱용 SW 프로그램의 일괄 배포가 편리해지고 설치 및 관리가 간단해진 점도 큰 성과라고 밝혔다.
- (주)테라클론